목록독서가 취미가 되는날까지/그동안 무엇을 읽었나 (2)
JaPark Bug World
정말 몇년 만에 자바책을 읽어본 것 같다. 거의 한 5~6년도 더 된 기분이다. 안드로이드도 코틀린으로 넘어간지 꽤 됐고(회사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자바 문법이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쉰지도 1년이 되어가고 감을 너무 많이 잃어버려서 학원에서 준 책 중 자바책을 제일 먼저 읽어보았다. 그래도 나름 아는부분이 있어서 변수의 자료형이라던가 연산자, 제어자 부분은 과감히 스킵했고 자바에서 제일 중요한 객체 지향 프로그램부터 읽어보기로 시작했다. 책을 다 보고 느낀점은 요즘 기초책이 굉장히 잘 나온다는 사실이었다. 너무 놀랬다. 생각보다 이해가 쉽도록 설명을 잘 해놓은 것이었다. 이정도면 자바를 모르는 비전공자도 입문하기에 충분히 어려움이 없겠다고 느껴지긴 했다. 너무 과하..
백엔드 개발을 배워보고 싶어서 현재 학원을 다니는 중인데 학원에서 관련된 서적 9권을 받았다. - Do it 자바 프로그래밍 - 자바웹을 다루는 기술 - 파이썬을 이용한 머신러닝, 딥러닝 실전 개발 입문 - 진짜 챗GPT 활용법 -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 - 이것이 오라클이다. - Do it! 자바스크립트 + 제이쿼리 입문 - 두권은 출판된 책이 아니고학원에서 만든 책 같다 (제목을 아직 모름) 백엔드를 배우는데 왜 프론트 관련 책과 머신러닝책이 있는지 아이러니 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국비를 받아 진행하는 과정이고, 취업이 우선인 과정이라 어느정도 프론트 과정이 필요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더불어 AI 과정이 추가적으로 같이 포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