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어야겠다는 동기

백엔드 개발을 배워보고 싶어서 현재 학원을 다니는 중인데 학원에서 관련된 서적 9권을 받았다.

 

- Do it 자바 프로그래밍

- 자바웹을 다루는 기술

- 파이썬을 이용한 머신러닝, 딥러닝 실전 개발 입문

- 진짜 챗GPT 활용법

-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

- 이것이 오라클이다.

- Do it! 자바스크립트 + 제이쿼리 입문

- 두권은 출판된 책이 아니고학원에서 만든 책 같다 (제목을 아직 모름) 

 

백엔드를 배우는데 왜 프론트 관련 책과 머신러닝책이 있는지 아이러니 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국비를 받아 진행하는 과정이고, 취업이 우선인 과정이라 어느정도 프론트 과정이 필요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더불어 AI 과정이 추가적으로 같이 포함이 되어있다. 

 

그렇다면 포트폴리오에 AI를 접목시킨 프로젝트가 진행되는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닌거 같다..

조금 애매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긴한데.. 내입장에선 AI도 약간의 지식을 알고 있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은 한다.

(좋게좋게......)

 

어쨌든 나는 자바를 굉장히 오랜만에 만져봐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안드로이드 개발도 해봤으면서 뭔 걱정인가 싶지만

코틀린으로 넘어간지 꽤 오래 되기도 했고(그렇다고 또 코틀린을 너무 잘하는건아님) 자바는 기억도 안난다.........

그래서 어쨌든 개발서적을 보면서 해당책에 대한 간단한 리뷰 정도는 남겨놓으면 나중에 기억에 좀 남지 않을까 싶어서

해당 카테고리를 만들어 보았다. 책을 읽을 동기도 좀 가져보고.. 겸사겸사..